연일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라 일반 감기에도 오미크론 증상이 아닐까라는 의심을 하게 되는 등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오미크론 증상 순서와 예방수칙에 대해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이된 이후 연일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에 접어들었으며, 1월 27일 기준 16,000명을 초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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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발생했다면, 1월 29일부터는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보세요)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은 21년 11월 남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최초 발견되었으며, WHO에서 공식적으로 오미크론이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연구기관의 결과에 따르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약 37% 정도 높은 전염력을 보이고 있으나, 증상은 경미하여 중증으로 확대되는 케이스가 줄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기존 변이 바이러스와 달리 특정한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발현되는 증상도 '더 가볍고 짧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은 콧물, 두통, 기운 없음, 재채기, 인후통 등의 증상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감기와 구분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미크론 치명성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계절독감보다 전파력이 조금 더 세고, 중증도도 조금 더 높다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코로나19 변이에 확징됐던 사람도 오미크론에 재감염될 수 있다라고 판단하는 만큼,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할 사항입니다.

 

오미크론 영향력

해외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영유아 입원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지만, 특별히 영유아에게 더 잘걸리거나 더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영유아 입원율이 증가한 것은, 오미크론의 강한 전파력으로 환아의 수가 많아져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소아청소년도 접종을 하는 것으로 권고될 수 있다라는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국민 질의와 전문가들의 답변

 

 

달라지는 오미크론 검사체계(PCR 검사)

치명적인 전파력으로 인해 기존 유지했던 코로나 대응체계에서 오미크론에 특화된 형태로 달라진 체계를 적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았다면, 이후에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이 되면 PCR 검사로 이관되는 형태로 진행을 할 것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달라진 코로나 검사체계
달라진 코로나 검사체계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자가검사키트는 선별진료소에서 받으실 수 있으며, 추가로 호흡기 전단 클리닉 또는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 받는 방법(클릭)

 

 

오미크론 예방수칙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대로 인해 사회적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면서, 국민행동수칙을 발표하였습니다.

 

  1. 3차접종 적극 참여
  2. 보건용 마스크 착용
  3. 대면 접촉 최소화
  4. 고위험군 PCR검사
  5. 유증상자 신속항원검사

 

3차 접종을 마칠 경우, 입원 예방효과가 80%~85%에 달하고 지속 기간도 최장 6개월간 연장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 보건용 마스크는 KF80, KF94 등 수술용, 비말차단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접종력과 상관없이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하루 3번, 10분 이상 문과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미크론 예방 5대 수칙 자세히 살펴보기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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